평소 가보고싶었던곳이지만 거리도 멀고 시간이 맞지않아, 항상 망설였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대구여행자클럽 덕분에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가장 맘에 들고 기억에 남았던 건 남이섬에 은행나뭇길이었어요. 메타쉐콰이어길도 너무너무 맘에 들었지만, 은행나무가 노랗게 완전 물들어있더라구요.

친구랑 어디서 찍으면 가장 좋을지 여러각도에서 구도를 잡아보다가 그래도 제일 잘 나온사진으로 올렸습니다. ^^

쁘띠프랑스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했네요. 특히 인형의 집이 기억에 남네요.

정말 즐거운 여행있습니다.
거리가 먼데도 안전운전한다고 고생하신 기사님과 일일이 손님들 챙기시고 신경많이 써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담에도 여행갈때는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