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고도 셋째 토욜
잠에서 덜 깬체  순천행 버스에
몸을 실은채 비몽사몽  휴게소에 들러
호박죽으로 아침을때우고
순천에 도착 기대했던 정원을보니
살짝 실망이 컸다
내가 생각했던것과 차이가 너무많아
그냥 힐링 하기로하고
사진도 찍고 히히하하조잘조잘
식당이 복잡해 점심도 걸른채 오동도행
낙원식당에서 게장정식을먹고
오동도진입
국립공원이라서 한번놀랐다
등대에서 내려다본 여수바다는 장관이었다
세계4대미항중다웠다
여행자클럽과 두번째여행인데
조금익숙해지는것같다
앞으로 좋은여행지 부탁해요
무엇보다 운전을안해서좋아
기사님과 가이드 수고많이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