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여행에 설레임으로 잠을 설치고
새벽 일찍 일어나 꽃단장하고 집을나섰지요..
출발지에 이른 도착으로인해 쌀쌀한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며 좀 떨긴 했지만~ㅎㅎ
우리삶에서 여행을 할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거 같아요.
황금빛 가을 햇살에 순천만 갈대밭과
여수 오동도를 둘러서 진주 남강 유등축제는요..
정말이지 황홀하고 아름답운 여행이었답니다.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 또 만들게 해준
대구 여행자클럽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답답함과 외로움을 달래준 여행..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친구랑 헤어졌답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