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엄마와 저는 매년마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다는 진주 유등축제를 가고싶어 인터넷으로 찾던 중, 대구여행자클럽을 보고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창녕 우포늪을 들려 자연이 주는 바람을 마음껏 느끼고 진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역시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왔었습니다. 엄마와 저는 평생 기억에 남을 많은 사진들도 찍고,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지만 바쁜 아빠로 인해 항상 가고싶은 여행을 마음껏 못다닌 엄마의 친구이자 애인이 되어 함께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너무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엄마와 둘만의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함께 가주신 여행가이드 "정경아"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