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여동생과 매번 시간이 될 때마다 여행을 다니는 편인데 늘 1박2일로 여행을 하다가 이번에는 당일로 여행계획을 세우게 됐고, 둘다 차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먼 곳을 가려니 출발하기도 전에 지치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한번 이용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된 여행사를 통한 여행이 생각이 나 이번에도 제안을 하게 되었고 안면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버스에서의 시간이 많아 몸이 쑤시고 지루하기도 했지만 꽃지해변과 휴양림에서 힐링을 하고 온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여자둘이서 비싸게 주고 대하를 먹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대하를 먹고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면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한번더 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을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