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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만/여수/진주 유등축제를 다녀와서 | 등록일 | 13.10.04 | 조회 | 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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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친절하게 아주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시고 수고하신 기사님, 서새롬 가이드님 넘 감사 드립니다!!!
대구에 정착하여 처음 대구여행자 클럽을 통해 뻐스와 기차여행을 참여후 어제 4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으례히 장사속의 여행안내겠지 생각한게 제 속마음이었는데 아니올시다, 이렇게 신선하게 여행을 안내하는 여행사가 있구나 생각하며 제가 가지고있는 여행사의 편견을 한방에 날리는 아주 잼있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인연을 맺은 서새롬양의 기이드는 신선한 그자체였구 첫 여행에선 돌아오는 길에 차량이상으로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 배려하고 소상한 설명과 불안함을 떨쳐주었던 그때 그기억이 자주 여행자 클럽과 동행하는 중독에 들게했지요, 어제도 새롬양과 함께한 여행,참 친절하고 사진도 빵빵찍주며 여행지의 설명,여행의 기쁨을 배가시켜주었습니다 진주 유등축제 관람후 귀가길은 엄청난 도로정체속에 기사님의 여행자를 위한 배려와 정체상황의설명은 고마움 그자체였고 너무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여행코스 또한 절묘했습니다, 아주 짜임새있고 볼거리 먹거리,지역의 특성을 한꺼번에 체험할수있는 머리속에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코스였습니다, 순천만 갈대밭을 거닐며 자연 생태를 체험하고 꼬막정식으로 배불리고 걷기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이어서 여수 오동도를 관람하고 모터보트도 생전 처음으로 타보고, 택시를 이용하여 여수 최고의 게장백반집으로 고고싱싱,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줄서서 식당진입을 기다린결과 소문대로 저렴하고 둘이먹다 한사람이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처럼 여수게장백반이 속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줄서서 오랫동안 기다린보람과 택시비가 전혀 아깝지않은 게장백반, 여러분들께 강추합니다, 다시들러도 그집게장은 또먹을겁니다, 한박스 포장해와서 오늘 회사동료들과 점심시간에 나눠먹고 우리 대구여행자 클럽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통해 힐링할수있도록 전도할겁니다. 이어서 진주 유등축제로 이동하였습니다 매년 축제를 보았습니다만 볼때마다 새록새록 축제맛이.... 부교를 1000원에 건너서 남강 장어집에서 장어식사랑 여행의 유종의미를 거두면서 좋은데이 세잔으로 입맛을 돋구고 여기저기 유등축제관람과 길거리 공연을 즐기며 아쉬움을 뒤로한 여행 마무리를 했습니다. 함께하셨던 여행자님들의 성숙한 여행문화(조용,시간지키기,질서,배려,나눔 등등)는 최상의 수준이었고 이에 등달아 가이드님의 기분좋아하시는 모습과 칭찬 끝내주었습니다, 유등축제 인파속에도 1분도 어김없는 차량착석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만큼 가이드님의 시간지키기 호소력은 수준급 이었죠, 어느누가 감히 공동체 의식의 설명에 거부할수있었겠습니까? 여행자 모두들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셨으리라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여행문화를 선도적으로 바꾸고 있는 대구여행자 클럽이 있다는게 자랑스러웠으며 자랑할겁니다. 또다른 여행 참여를 위해 열심히 벌어서 여행을 통한 힐링을 기대해봅니다. 더욱 다양한 여행코스를 개발해주시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봅니다. 4번째 함께한 여행 400번까지 함께할것이며 삶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수있는 기회를 주신 서새롬 가이드님,기사님 그리고 대구 여행자클럽에 감사드립니다. 아! 한줄더 저희회사 월,분기,반기,년간 평가에 우수사원으로 지정되시는 분들의 포상으로 가족동반 여행포상을 시행할것을 생각했으며 시행할겁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10월4일 글쓴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