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린 개천절 날씨도 좋아 머진 여행이 될거라 확신했습니다.

먼저 1억 4천천만년 전에 생긴 창녕 우포늪을 먼저 구경하고 진주로 버스를 이동하였습니다.

진주 입구에 들어서자 전국에서 유등축제를 즐기기 위해 온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한마디로 사람구경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남강유등축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규모도 크고 잘 갗춰진 인프라와 전통에 놀랐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과 차들 속에서 우리들을 끝까지 안전하게 즐겁게 안내해주신 가이드와 기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축제는 시민들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전국에서 온 외지 관광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겻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