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수퍼를 해서 여행한번 계획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친구의 소개로 사이트를 알게되어 회원가입을 하고 큰 맘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설레는 밤을 보내고 너무 설레 아침6시 20분에 눈을 떠 여행을 포기할까 싶어는데 가이드의 전화를 받고 아직은 희망이 있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딸아이를 깨우고 남편을 깨워 동아쇼핑으로 차를 타고 갔어요 다행이 늦지 않게 도착을 해 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갔답니다 그때 가이드의 확인전화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리고 우리는 강원도를 향해 달려갔답니다. 허브농장, 그리고 봉평메밀꽃축제에는 축제 날이나 행사가 많아 초2학년 딸은 메밀꽃 보다는 처음 보는축제가 마냥 신이나 행사장에서 옛날 놀이 체험을 신나게 했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놀이 비석치기, 재기차기,두개의 나무로 균형잡혀 걸어가는 놀이 아마 책에서 보던 놀이를 직접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어는 체험인것 같아요 그리고 대관령 농장에서 양 먹이주기는 가장 재미있는 체험인것 같아어요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말 같이 아름답고 바람이 보통 도시하고는 다른 바람 냄새가 났어요 공기도 많이 다르고 그리고 여행기념으로 양 인형도 사고 양을 보면서 대관령 목장을 가끔 떠 올리겠지요. 너무 다양하고 다채로운 체험과 저도 오래간만에 대구를 떠나 멀리 강원도까지 여행은 너무 흐뭇했어요. 며칠이 지나 딸 아이에게 강원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머냐고 물으니 양에게 먹이주고 그네타는 것이 제일 신났다고 하네요 흐뭇해하는 딸을 보고 다음에는 더 많이 경험을 하고 더 많이 느끼고 오자고 맗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