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 공휴일에 환성굴을 단녀 왔어요. 동양 최대의 크기로 유명한 석회암 동굴 환성굴. 정말 환상적이었답니다. 동굴 내부에 있는 여려가지 조각품들 미인상 거북상 사랑의 하트 등등.. 다양한 종류의석순 석주들의 모습 정말 신기한 모습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어요. 동굴안에 흐르는 맑은셈물과 그리고 폭포수 너무너무 시원했어요, 37도의 폭염속 무더위를 싹 날려 보내고 왔어요 주어진 1시간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시원하다고 동굴속에 더 머물렷다간 감기들것 같아서 아마도 여행자클렵에서 적당한 시간을 준것 같내요^^ 올라갈때 가이드님이 시간상 기다리는 모노레일 보다는 도보로 올라가길 건했지만 날씨가 너무더워 좀 올라가다 되돌아와 모노레일을 타고 쉽게 올라갔어요. 다행히 대기 시간이 30분이라서 걸어가는 시간과 맞출수 있었답니다. 내려올땐 매미소리 들으면서 주위경치도 둘려보면서 여유롭게 걸었답니다. 쫄깃한 메밀전과 산채비빔밥으로 점심도 맛있게 먹고 나릉한 탓에 열차타고는 자다 일어나니 봉화 춘양역 ~~~~~~~~ 닭실마을 잠깐들려 구경하고 오늘도 무더운 하루를 시원하게 잘 보네고 돌아오게 수고 해주신 프린스 관광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향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