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날씨탓에 걱정도 되었지만 들뜬마음으로 조개잡으러 나섰습니다^^
원래계획표에 일정은 갯벌을 먼저다녀오고 갈대밭과 부여궁남지코스였는데..갯벌에 물이빠지는시간을 고려해 가이드님께서 유도리있게 시간조정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첫코스로 갈대밭에갔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의배경이 되었던곳으로 포토존도 많이 마련이 되었있더라구요.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이뿌게 찍어주셔서 늘 독사진만 찍어야했던 저희들로선 무척으로 기뻣습니다^^
땡볕이었지만 가이드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총 3대의 관광버스가 갔었는데..
버스 한대의 사고가있어 3호차 손님들이 1.2호차로 나눠타야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가이드3분께서 조정을 잘해주셔서 별탈없이 여행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서천갯벌체험후 부여궁남지로 가기위해 버스를 탈려구 하는데 큰도로에서 여자가이드분께서 땡볕의 아스팔트위에서 수신호로 손님들에겐 보행을 지나가는 자동차의 운전자에게는 통행을 정리해주시는 모습이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날씨였는데..고객의안전을 위해서..
너무고마웠어요~^^
그리고 재치있는입담으로 안내잘해주신 2호차 김씨총각가이드님 너무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뵐께요~~
더운여름 가이드3분모두 너무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