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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늦은후기, 황금연휴에 허브나라와 대관령 | 등록일 | 08.05.15 | 조회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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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4일날 기다리던 여행을 떠나게 됐다.
친구와 함께 모처럼의 시간을 내어 같이 오랜만의 여행이 다. 대구를 떠나 고속도로 단양휴게소에 한번휴식을 한후 에 허브나라에는 10:40분경에 도착, 가이드언니의 설명을 들은후에 1시간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인산인해였다. 허브나라에 들어서니 허브향이 은은하게 코끝을 자극하였다. 사람들을 삐집고 들어가서 사진도 찍고 세이지 허브차도 사고, 허브차도 마 시며 헤집고 다녔다,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농원은 동화속 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약속시간이 되어 버스에 오 르니 바로출발 하였는데 웬일이니, 좁은 도로에 차들로 꽉 차있어 움직이질 않아 거북이 걸음이었다. 예정 시간보다 늦게식당에 도착하여 횡계의 특산물이라는 황태해장국 정 식을 먹었는데 구수하고 맛있었다, 여행자클럽을 선택한 이유도 다른 사이트에는 식사제공이 없어도 요금이 식사 를 제공하는 여행자클럽의 여행비와 비슷하여 이곳에 계약 하게 되었다. 식사를 일찍 마친 우리는 식당가게에서 맛나 게 먹은 황태포 하나씩을 사고 버스에 올라 양떼목장으로 GO GO... 양떼목장 가는길도 장난이 아니었다, 전국에 차 가 이곳으로 다 모인것 같았다. 주어진 시간은 1시간 10 분 . 사람들에 떠밀려 목장을 돌아보고 말로만 듯던 양 건 초주기도 하고 파릇파릇해진 목장길도 산책하고 늦지않게 버스에 돌아와서 휴식, 예정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어졌 다. 그래도 차내에 있는 사람들 모두 현재 상황을 이해들 을 하는 모양이다, 누구하나 재촉하는 사람이 없다. 웰컴 투 동막골을 마지막으로 대구로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대구에 도착하였다. 연휴라서 차와 사람이 한테 엉켜진 하루, 예정시간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 을 하였지만은 여행지에서 시간배려, 그리고 친절한 이윤 선 가이드언니 의 센스있는 행동들이 피곤함을 없애고 즐 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하루였다. 대구여행자클럽 관계 자 여러분! 그리고 기사님, 가이드언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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