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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봉화은어잡이축제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등록일 13.08.03 조회 846

4년전에 여행자 클럽을 통해 외도보타니아섬을 다녀오게 되었고,3년 전에정동진 여행을 다녀 오면서 후회 한 점없이 너무 멋진 추억여행이 되어서 이번 휴가때에도 여행자클럽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봉화은어잡이축제,은어의 맛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은어는 어떻게 생긴 걸까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도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김광복 가이드님이 어찌나 상냥하게 잘 대해 주시던지 삼삼오오 가족동반의 무리속에서도 전혀 외로움 따윈 느낄새가 없이 이번에도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은어 맨손잡이 축제장에서 두마리를 잡아 튀김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이 그냥 일품이였습니다.내가 직접 잡아서 먹은 고기라서 맛이 더 한층 깊게 느껴졌어요.봉화 축제장에서 추억의 학교라는 체혐교실이 있었는데 저는 아주 학창시절 추억속으로 흠뻑 빠져버렸답니다.학창시절엔 반장 한번 못해봤지만 그 속에선 반장도 할수있었고,선도부도 할수 있었네요.신나게 그리고 여유롭게 자유를 만끽하고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에 도취되어 사진을 찍기에 바빴습니다. 부석사 앞에 보이는 소백산 자락에 살포시 내려 앉은 안개는 그동안 사회생활 한다고 스트레스 받은 나의 마음을 살포시 덮어주며 치유해 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사찰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자연이 주는 상쾌한 공기를 맘껏 마시고 돌아오게 되는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쓰고 왔습니다.절에 가면 당연히 절밥이 있을줄 알았는데 여행객이 많은 탓일까요?절밥을 못 먹어 본게 아쉽긴 했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이구요^^기사님과 김광복 가이드님 비가 오는 속에서 무사고로 너무 너무 수고하셨구요.승승장구 하세요.
앞으로 또 대구여행자클럽의 문을 두드릴테니 문을 활짝 열어주실거죠?^^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