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친구랑 여행을 다녀왔어용^^
버스를타고 춘양역에도착해서 기차로갈아타구 멋진풍경을 감상했어요  창문넘어로 보이는 계곡ㅠㅠ 뛰어들어가고싶었다는~~*
철암역에 내려 구문소에 잠깐 구경갔다가 해바라기축제에 갔어용!!첨엔 조용해서 뭔가했더니..올라갈수록 해바라기가 장난아님!!^^
친구랑 여기서만 사진 200장 넘게찍은듯ㅋㅋㅋ
그리구 용연열차를타고 용암동굴을 갔는데 무더위 여름을 잊게해주더라구요ㅋㅋ근데 헬멧없었으면 ..머리피날뻔ㅋㅋㅋㅋ마지막용암동굴체험은 극기훈련이였다는~~!

그래두 광복절에 태어나신 김광복가이드가 사진도 많이찍어주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재미있는여행되었네요ㅋㅋ운전기사아저씨두 안전운전 감사해용**^^**좋은추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