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06:10분 신세계웨딩 출발
동아쇼핑에 타고 성서에 타고 대구를 출발했다
가이드의 인사말이 있고 88도로를 따라 첫번째 마이산이 보이는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 대구출발 약3시간 후에 군산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배탈 준비를 하였다. 잠시후에 개찰을 하고 여객선에 몸을 실고 출발 위 갑판에 앉았는데 기괸실 소리는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바다를 볼 수있어 그런대로 괜찮았다.1시간여를 달려 12시경에 선유도에 도착, 아침에 출발할때는 날씨가 꾸물꾸물했는데 선유도에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여 빛이 따가왔다 처음에는 걸어서 갈 계획이었는데 자전거를 한대 빌려서 다녔다. 말로마만 듣던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이다. 장군봉과 철다리, 명사십리 해수욕장, 어린애들은 갯가에서 조개를 잡는데 제법 많이 잡아 자랑을 하였다. 그리 큰섬은 아지지만 오밀조밀 볼거리가 많았고 빠른 여객선을 이용하니 4시간이상 시간이 있어 여유있게 구경을 하고 섬에 왔으니 회 한접시 시켜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대구에 9시 조금 못되서 도착하여 모든게 일정표대로 진행이 잘되었다. 그날 수고하신 기사님과 가이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