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아침 일찍 모인 우리들~
들뜬 마음으로 출발한 여행인 만큼 설레임도 큰 출발이였어요.
오랜만에 배도 탔었는데 그만 우리들중 한 분이 배멀미 때문에 배에서 화장실 가는 바람에 그만.... 배에서 내리지 못한 에피소드!! ㅋㄷㅋㄷ 장사도는 오픈된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섬이라고 하셔서 그런지 깨끗하고 정리도 잘되어 있었어요. 관장 순서도 표지판이나 바닥에 표시되어서 쉽게 관광을 할수 있었어요. 가는 곳 마다 너무너무 예뻐서 사진기는 쉴 틈이 없었답니다. 배에 오를 때에는 모두모두 탔어요~ 그리고 다음 여행지는 통영의 동피랑 마을~ 장사도에서 많은 걸었던 터라 배가고파 먼저 멍게 비빔밥을 먹고 난 다음 동피랑 벽화마을로 향했답니다. 이곳 저곳 구경할 것도 많은 통영의 동피랑 마을과 남망산 조각 공원 토요일 하루 아주 야무지게 알차게 재미나게 보낸 하루 였답니다. 대구 여행자 클럽으로 우리들의 추억 하나 더하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