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넘 불어서 외도 배 안떠서 못가공..

슬펐지만...그래도..잼나는 여행이었어요..

포로수용소랑 어촌박물관에~~

다시가본 몽돌 해수욕장.^^

가이드 언니의 친절한 안내로.

점심도 해물된장 뚝배기로 맛나게 배채우공..ㅎㅎ

해금강박물관쪽이랑 신선대 전망은 예술이었공.ㅎㅎ

바람의 언덕은 날려갈뻔했다느거.ㅋㅋ

칭구랑 오랜만에 우예곡절끝에 간여행이라..

잼났어용^^

담에 또 이용할께용.

그런데 외도는 벌서 2번째 바꾸먹어서리..

3번째를 시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여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