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외도를 다녀왔다...
거제도가 고향인 김치총각의 외도 설명으로
더욱더 실감나는 여행을 다녀온것같다...

외도 가기전 기대도 하지 않았던
해금강 구경까지 덤으로 하고  외도 도착
아름다운 곳의 경치를 맘껏 구경하고
모든걸 사진에 담기위해
김치총각의 힘을 빌려 사진도 많이 찍고
간만에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온 것 같다...

그이후 학동 몽돌 해변, 바람의 언덕, 신선대까지
알찬 여행을 보내고 왔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인해 
대구여행자클럽과의 만남을 계속 유지할 것 같다..

다음 여행을 계획하면서 한 주를 힘차게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