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간 여행..
6월 8일 토요일!!
"장사도"와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다녀왔어요.
장사도는 조금 낯설지만
"런닝맨"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았지만..
가이드와 배를 통해 이동하다보니 선장 아저씨이야기로
아주 특별한 장사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가시면 아마 듣지 않으실까?...싶네요.^^*)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무척 깨끗하고
멋진 자연 자체가 참 아름다운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용한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시원하게 산책하며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보는 재미도 있고!
1-29까지 찾아가는 장사도 탐방도 즐거움을 주었네요.
일상이 힘들때 시원한 그늘에서 음악을 듣는게 참
좋았어요.
아마 모든 여행자들은
처음이라 어디가 더 예쁘게 나올지 모르지만..
친절한 가이드님께서 여기저기 콕콕!! 찍어주셔서
배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나 여행 후 돌아오니
더 알게 되었습니다.
참..우리 가이드님!!
의자까지 챙겨서 예쁘게 찍어주시려고 했던 점!!
널리 알려드릴게요!!
의자이야기는 본인이가슴아파할까 여기서 줄입니다. 호호^^*
동피랑 벽화마을도 여기저기 소소하게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점심은 알려주신것 보다 저희는 "생선 구이 정식"을
먹었어요.
너무 지역적인 것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이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고 꿀빵 정말 맛있네요. 달지도 않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모처럼 일상에서 해방되어
자연과 함께 하고 돌아와 너무 힐링이 되어
다음주도 즐겁게 생활할것 같네요.
장사도도 널리 알려져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사진 너무 올리며 재미없으니까 조금 올립니다. ㅋㅋ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찍!! 도착하게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말씀 전하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