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지껏 10년여정도 지내오면서
단한번도 둘이서 장거리를 놀러간 적이 없다며, 계획하게된 우리의 여행! 그 첫스타트로 선택한 남해여행 ♬

2주전에 이미 남자친구와 대구여행자 클럽을 통하여 남이섬을 다녀왔던 터라, 주저 없이 바로 또 선택!

당일은 미녀가이드님 대신 미남 가이드 님이 오셨다 ^^

첫 관광지는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마침 우린 페스티벌 기간에 갔기에 많은 볼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는 ^^
미남가이드님이 직접 부채도 하나씩 다 챙겨주시고,^^감동 첫번째! 짱!
흔히 볼수 없는 양귀비도 실물로 보고,
같이 가신분들이랑 서로 사진도 찍고 찍어드리고 웃음이 오가는 그런 시간이였다. 해설사님의 짧고 간단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초콜릿체험도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꽃축제인지라, 드레스코드에 꽃이 있으면,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마침 둘다 꽃을 지니고 있어서 가지게된 쌍둥이 손수건!!
미남가이드님이! 나중에는 여자분들에게 하나씩 또 손수건 직접 다 챙겨주셨었다는! 여기서 감동 두번!!짱짱!

독일마을도 보고, 미조항도 보고 작지만 참 소박한 마을^^

마지막인 하이라이트! 다랭이마을!!
우와우와! 감탄사 연발하던 곳 너무 멋있었습니다.

사전에 검색해갔었던 맛집을,
미남가이드 님이 한번더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됫어요!
직접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5월의 꽃인 장미꽃이 활짝핀곳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광경을 보고 먹는 식사라, 최고였습니다 ^^

1박2일에 나온 대방진굴항을 마지막관람으로 돌아온 대구행.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면 늘 밝게웃어주시며 하루 수고해주신 기사님과 미남가이드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2주간격으로 2번이용을 했는데, 너무만족스러워서,
벌써 6월 다다와 함께 2번째 여행계획을 잡고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