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장미향 가득한 계절의 여왕 5월에, 낭만의 섬 외도와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다.
지난번에는 항상 신랑과 둘이 오붓하게 다녔는데, 우리부부가 시간날때마다 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들 다닌다는 소문이 주위에 퍼져서 이번에는 모임에서 함께 가지고 해서 3팀이 부부동반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탤수 있어서 참 감사한 하루였다.
외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모습도 좋았고, 특히나
주위에서 흔히 볼수 없는 다체로운 꽃들과 식물들도 좋았지만, 그 보다 더 큰 기쁨은 여행을 통해 부부간의 사랑을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다 (함께간 여사님들의 말씀)
다음 모임도 이제부터는 여행하자는 의견이 많았어요.ㅎㅎ
사람의 인연이란 참~~~ 소중하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서 또한번 느낄수 있었다
한번은 우연이고, 두번은 인연이며. 세번은 필연이라고 했는데 우리부부가 올 봄에 여행자클럽을 통해 여행하변서 같은 가이들를 3번씩이나 만나는 행운도 덤으로 얻을수 있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다
3번의 섬 여행을 함께 다녀서 인지 마치 가족이 된 느낌이고 사진도 알아서 척~~ 척~~~찍어주는 쎈스또한 일품이었어요. 감사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만나요
많은 여행자클럽을 다녀봤지만 이은정 가이드처럼 해피한 가이드를 보지 못했고, 시종일관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으로 관광객들보다 한걸음 앞서 가이드하는 프로정신에서 진짜 프로의 모습과 자신의 일을 즐긴다는 행복감도 볼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이은정 가이드는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을까요????
우리신랑은 며느리 삼자는데요??????
즐거운 여행만들어주신 여행자클럽과 이은정가이드 기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