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7.사십대 중반 친구4명과 함께한 홍도,흑산도여행 .많은추억을 마음으로 새기고 사진으로 남기고....
홍도의 아름다운 석양과 저녁에 포차에서 함께한 홍도특산물. 섬전체를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돌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자아내고....
흑산도 또한 홍도와는 다른매력을 가진섬이었다.  섬전체를  버스로 한바퀴 돌면서 처음와본 흑산도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기사님의 구수한 입담에 더욱더 흑산도를 많이 알수 있지 않았나 싶다. 기사님 감사드려요.
친구왈 홍도 여행을 4번이나 시도했지만 일기가 좋지 않아 못갔었는데 이번여행은 모두에게 행운인것 같다.
친구와 함께였어 행복했고, 중년에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 행복했던 날이었던것 같다.
1박2일은 조금은 시간상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2박3일 정도 일정으로 다시한번 가고프다.
홍도여!
흑산도여!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