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클럽으로  세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외도는 두번째네요.심한  감기로 인해 취소도 할까했는데  딸아이가 넘 가고싶어해서  귀찮치만  아픈몸을 이끌고 출발했습니다.  비도 오고해서 외도를 가겠나 했는데  운좋게  잘구경하고왔습니다.  그많은  인원을 한명한명 다챙기는  은정 가이드를  보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고  고마웠고  내년에  해외여행을  생각하는  나에게  여행자클럽은  믿음이 가고  여기를  통해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의  여행때의  가이드는  그냥  기본만 하는  아무  감정이 생기지 않는  가이드분들이었는데  은정가이드분때문에  제가  여행자클럽을 주위에 많이  알리고  저도 늘  이용할껍니다.가족 사진을  찍어주실때도  다양한 포즈도  유도해서 찍어주시고  울딸아이에게  혜원이라고  불러주고  친근하고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는  친절함을  가족모두  너무  느껴서  그분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감기도  덕택에  많이  나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농수산홈쇼핑여행을  많이  갑니다  그곳도  너무  친절하거든요.가이드 한분의  친절함이  제맘을  완전히 바꿔놓네요.혜원이도  언니 너무  좋다고  다음에  은정언니가  다니는  곳으로  여행을  가자는군요.제가  글을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아픈  저에게  넘친절하게  잘  챙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저희  신랑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네요..외도도  좋은  곳이지만  좋은  가이드와  같이  다녀오니  더  좋았던것  같아요.목이  넘  아플것 같아요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한곳한곳 그곳에 대해서  알려주고  넘  고마워요!!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다음번  여행도  은정가이드와  하고싶네요!!전화로  예약할테니까  그때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