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기상해서 간단한 간식준비를하고 집을 나섰다.
우리는 첫번째 탑승지를 선택해서 도착하니 5시50분정도였다.멋진 가이드 쌤이 우리를 반기고 우리는 출석체크를 마치고 버스로 탑승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서인지 버스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일어나보니 도착....
외도를 첨 가는 곳이라 많이 설레이고 혹 배멀미를 하지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아무일이 없었다.
외도라는 섬을 첨 본순간 오~~라는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정말 이 섬은 너무너무 멋진곳이다.
그리고 다시 탑승 신선대랑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바람의 언덕가기전에 급한 일을 먼저 끝내고 가야겠어 일보러 갔다.
근데 거기서 완전 실망..
일을 볼수있는 곳은 너무 엉망이고.. 아니 장소도 너무 쫍아 냄새도 완전 대박...
이곳을 좀 보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 가이드쌤이 추천한 맛집 완전 대박 좋았음..ㅋㅋ
맛이 끝내주었다.
우리 애들도 한번 더 먹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
고생스러웠지만 정말 멋진곳을 다녀와서 기분이 넘 좋다.
이것이 바로 완전 힐링이다...
가이드쌤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