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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천만 정원축제, 지리산 바래봉 철축제, 청보리축제 다녀오다 | 등록일 | 13.05.14 | 조회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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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한 여행을 하게 되어 삶에 활기가 생기고 늘 일주일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순천만 정원축제와 여수오동도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 부부는 매주 다니게 되었습니다. 순천만 정원축제는 43만평정도의 규모에 아름다운 꽃들 세계의 정원을 조성하고 트레킹 코스도 너무나 완벽하게 조성된 지상천국이었습니다. 여러나라의 정원들이 꾸며져 있지만 그 중에서 우리나라의 정원이 못과 함께 어우러진 역시 가장 운치있고 고아한 자태로 빼어납니다. 그리고 네덜란드 풍차와 입을 다물지 못하도록 아름다운 튜울립의 파노라마는 형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여수오동도도 그리움이 피어있는 동백꽃갈과 운치 있어 걸어보고 싶은 길로 연인들의 발길을 끌어 당기는 호젓한 산책길은 또 다시 와서 걷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지천에 핀 철쭉들의 노래 바래봉의 절경이며 1,100년이나 된 규모도 대단하고 싱그러운 인공 숲, 최치원의 숨결이 녹아있는 유서깊은 숲, 또한 여행객들의 마음을 이끄는 천년의 약속이라는 아름다운 사랑... 지난 주 갔었던 청보리 물결은 아슴한 기억 저편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유채꽃과 조화되어 얼마나 환상적 판타지를 상춘객들 얼굴마다 미소가 흐르고 지상의 유토피아로 눈물이 나도록 절경입니다. 이십삼만평 규모의 노랑과 초록의 물감을 풀어놓아 바람에일렁이는 수채화를 상상해 보십시오 또한, 이태백이 달을 건지려 들어갔을 듯한 변산반도의 채석강 풍광이며 전나무숲이 일품인 내소사 가는길 너무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여행의 추억을 남겨준 대구여행자 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또 함께 떠날 가슴두근거리는 여행의 즐거움이 오늘을 더 열심히 사는 에너지로 새살거립니다. 여러분도 한 번 떠나보세요. 참다운 삶의 행복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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