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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진도 바닷길 등록일 13.05.06 조회 326
진도바닷길축제

  이름만 들어오던 진도의 바닷길, 그리고 뉴스로만 접해보던 순천국제정원
박람회장, 이 두 곳의 여행을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다.
  8월 15일 태어났다는 김광복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버스안에서
잠을 청하면서 순천국제정원 박람회장의 모습을 상상하는 꿈속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행사장 서문에 처음 도착을 하여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입장을 하여
한국정원을 먼저 관람하고 눈길이 끄는 곳 한곳 사진  ~ 찰칵 ~ 

  이어지는 박람회장의 모습들을 구경 및 관람을 하면서 사진들을 연신
~ 찰칵 ~, ~ 찰칵 ~, ~ 찰칵 ~, ~ 찰칵 ~
  서문에서 이어지는 연속의 길들을 따라 남문 ~ 습지 ~ 꿈의다리 ~ 동문
각종 조각들과 튜울립, 야생화들 ~ 네델란드 정원을 시작으로 메타쉐콰이어길을 따라 각국의 정원들의 향연 ~ 야생화 및 약초들의 생태 ~ 바위정원의 우람한 모습들 ~ 신기하게 자란 각종분제들 ~ 호수 및 주위의 풍경 등.......

    다시 버스에 몸을 싣고 진도로 향했다, 피로에 조금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진도에는 벌써 수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신고 있는 장화를 대신하여 우리도 양말장화를 제작하여
신고 물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 양말장화 제작방법
  1. 신고 있는 신발위에 물이 새지 않는 비닐을 신고 무릎 아래쪽에 끈이나
    고무벤드로 흘러내리지 않게 조여 준다.
  2. 비닐위에 못 쓰는 양말을 다시 신는다.
  3. 신발이 바위에 미끄러지지 않으며 비닐이 상하지 않는 한, 바닷물이
    절대로 새어 들어 오는 일이 없음

  수많은 관광객들이 물이 미처 빠지기도 전에 바다로 들어가서 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 찰칵 ~


    마지막으로 뽕할머니 동상앞에서  ~ 찰칵 ~


  버스시간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아쉬움의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번 여행을 주선해 주신 대구여행자클럽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또 다른 여행지를 검색해 신청할 계획이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