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관령 양떼목장에 이은 두번째로 떠나는 남이섬여행~~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이섬♬♬♬
남이섬 주차장에 버스가 하차하는 순간...
울 쌔콤딸콤커플의 가슴은 BoUnCe~BoUnCe~BoUnCe~
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올라탄 여객선도 아기자기 이쁘고 멀리서 보이는 남이섬의 풍경도 이뻤습니다.
역시나 주말이라 가족끼리,연인끼리..많이도 오셨네요~
남이섬 도착하자마자 어디로 갈지 고민고민..발디디는 곳마다 카메라 셔터에 저절로 손이 올라갈만큼 귀엽고 이쁘고 하~ 하~ (직접 오시면 공감하실듯..)
울 커플도 무지막지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겨울연가 주인공이 된냥ㅋㅋ시간지나고나면 남는건 사진뿐이라☞☜
그렇게 사진을 찍고 나니까 배가 고프더라고요. 섬안에도 음식점이 좀 있었지만 저희는 집에서 딱하니 3단 도시락을 싸 온터라 벤치에 앉아서 아주 야무지게 밥을 냐미냐미..그냥 먹긴 밋밋하여 좋은 장소에선 역시 배경음악.. 조용필님 신곡Bounce을 듣으면서 ㅋㅋ맛나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 남이섬 한바퀴 빙~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하다 보니 후~딱 복귀해야 할 시간이 오더라구요..
아~지각!! 저희땜에 버스안에서 기다리신 분들, 이은정 가이드님, 운전기사님...죄송합니다 (_ _);;
남이섬에서 너무 뛰어 다닌게 문젠가..버스안에 오르니 잠이 솔~솔~(도시락준비한다고 늦게잤더니 이런 부작용이..)
암튼 버스 타고 20분정도 가니까 쁘띠 프랑스에 도착을 하였죠~~베토벤 바이러스,시크릿 가든,런닝맨 촬영 장소ㅎㅎ
쁘띠 프랑스는 건물들도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건물안에 있는 소품들 하나하나가 이쁘고 귀엽더라고요.
울 커플 또 카메라 셔터 세례ㅋㅋ
구경하던 중 만난 이은정 가이드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 와~~짱이심!! 아~~주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가지고 온 삼각대는 이미 저~멀리 훨~훨~
짱!짱!!짱!!! 완죤 가이드님 짱이셨음..여친이 찍어주신 사진을 보곤 자연스럽게 엄지손가락을 올리면서 짱이라고 할 정도로 사진작가이십니다. 담에도 만나게 되면 사진 마니 마니 찍어주세요~~^^
남이섬&쁘띠 프랑스...가족끼리,연인끼리 가시면 딱 좋을 것 갔습니다.
아~어떻게 마무리해야 될지ㅡㅡㅋ..알랑가몰라.....
즐겁고 신나고 눈과 맘이 즐거운 여행이였슴돠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