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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포대/주문진항/양떼목장 여행^^ | 등록일 | 13.04.10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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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는 벌써 만개에 지는곳에..꽃잎이 흩날리고 난리도 아니라설.. 그리고.. 밑에 동네는 어지간한데는 다 가 봤거등요.. 마이산.. 하동.. 진해.. 등등등.. 점다 여행자 클럽을 통해서ㅋ 어째뜬~~ 위에는... 너무 너무 이쁘게 폈을 꽃을 기대하면서 갔는데.. 왠걸..ㅜ.ㅡ;;; 아직 피지도 않고 꽃봉오리가 쬐께한게...ㅜ.ㅡ;; 3k 정도 되는 벚꽂길(경포로? )은.. 걍 뒤로하고.. 경포대 바다로~~ 근데.. 4월인데 왜케 추운거예요..??ㅜ.ㅜ 봄바다가 아닌.. 정말 제대로된 겨울 ㅂ ㅏㄷ ㅏ 보고 왓네요.. 동해안 해일이 일꺼라고 그날 뉴스에서 그러드만.. 파도도 상당하고 ㅋ 어쩜.. 그래서 쫌 더 이쁜 겨울바다(?)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저번에 축제 할때... 그때도 여행자클럽을 통해;;; 지난곳이라.. 이번에는.. 시장구경보다.. 먹거리로 ㅋ 주문진 회센타에서 회 먹었는데.. 그사진까진 여기 안올라가네요..ㅜ.ㅡ;; ( 용량이 너무 크다나;; ) 두시간의 시간을.. 정말 밥만 먹고 나니;;;;
근데.. 환상 제대로 깨져버렸네요 ㅋ 4월에 왠 폭설이..ㅠ.ㅠ 이번 겨울 시즌내내 흰눈만 스키장에서 본걸.. 4월에 또 다시 보게 되는..-0-;; 양떼들도 왜케 새까만지..ㅜ.ㅡ;; 흰색은 바라지도 않아요~~;;ㅋ 이건 너무해.. 털 깎은 양떼들은 그나마 좀 개안은데.. 안 깍은 애들은 보기 좀 곤란해요 ㅋㅋ 여긴...정말 풀들이 푸르고 푸를때 다시 와야 될꺼 같아요~~
우리의 기대는 만발벚꽃에 푸르른 목장에서 뛰어노는 양떼들이였답니다~~:;;ㅋ 담엔,,, 정말 제대로~ 맞춰서 가야겟어요~~!!
정말 ㄷ ㅐ박 이였어요 ㅋㅋ 옆에 차에서 까지 언니 볼려고 원정까지..-0-;; 인기가 많으셔서 쫌 피곤하실듯 ㅋ 서글서글한 눈매의 가이드씨. 동현씬가;;;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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