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함께 대구여행자클럽으로 떠난 두번째 여행!
수많은 매화나무가 장관을 이루었던 섬진강 매화마을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탁트인 바다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어 도착한 오동도섬도 최고~
끝없이 펼쳐진 순천만 갈대밭 위에서의 산책은 내 마음까지 평온하게 해주었어요~
정말 이번 여행은 일상에 지친 우리 둘에게 최고의 힐링이 되었어요~!
재밌고 편안한 여행을 책임져 주신 3번버스 가이드님 기사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는 또 대구여행자클럽에서 다음 여행지를 탐색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