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처음 버스여행을 했어요^^ 큰애가 매화축제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데요. 거기 소사육장이 있어서 풀도 뽑아주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오동도 가선 낙원식당 간장게장 너무 맛있어서 열심히 씹다가 볼에 피가 났어요 ㅎㅎ 모터보트 4만원코스 탔는데 애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신났데요. 남자애 있는 집은 한 번씩들 타보세요. 순천만은 기대이상으로 볼 것도 많고 시설도 좋았어요. 매점에 친환경 먹거리도 많아서 엄마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