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나들이 생각이 부쩍 생각이 났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30일 토요일날 갔구요 매화마을에 가니 이젠 만발은 아니였구 꽃이 반쯤은 졌더라구요 살짝 아쉬웠지만 위로 올라 갈 수록 꽃도 많았구 섬진강과 매화꽃을 보니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공기도 너무 좋았어요
여수 오동도에 가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솔직히 식당은 거기서 거기 ㅎㅅㅎ;; 간장게장 맛도 그냥 보통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순천만 갈대밭 갔었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쌀쌀했지만 풍경도 좋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답니다.
사진도 참 많이 찍었네요 ㅎㅎ 가이드님도 친철하고 좋으셨구 대체로 만족합니다. 
이은정 가이드님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