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딸과함께 꽃구경을 하러 매화축제장, 화개장터, 산수유마을, 춘향테마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꽃도 만개해서 봄을 만끽하고 맛나는것도 먹고 화개장터에서 시장도 많이 보고 넘 즐거웠어요 ^^
근데 축제기간이라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아 가이드가 너무 고생을 하더라구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도 웃음 을 잃지 않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이름은 광복절에 태어나서 광복이라고 했습니다.ㅋㅋ 기사분과 가이드가 서로 의논하면서 꽃구경 온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