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회원 언니와 동생과 함께한 여행
겨울연가의 낭만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는곳 남이섬~~!!

잠깐의 배를타고 들어간곳~ 남이장군의 흔적이 있는곳이도하다.
조금은 쌀쌀한날씨인데도 기분좋게 걸어서 한바퀴돌아볼려고했는데~ㅠ

춥기도하고 일행중한명이 구두를 신고오는바람에 나미나라투어버스를 타고
남이섬을 한바퀴돌고 사진을 찍기위해 버스를 지나가지않은곳은 걸어서 둘러보았다.

점심은 배를 타고나와서 춘천하면 유명한 막국수와 닭갈비를
너무 맛나게 먹고 작은프랑스마을 쁘띠프랑스를 갑니다.

30분쯤지나서 쁘띠프랑스도착~~
이국적이고 멋진 프랑스에 온것 같은착각을 느끼면서
사진찍기에 바빳다~~ㅎㅎ

조금의 여유로움속에 아메리카노한잔을 마시면서
프랑스마을에서의 베토벤바이러스를 느껴본다.

대구여행자클럽의 인연은 벌써 몇년이나 된다.
딸과의 대관령여행도 하였고
남편과강천산 담양여행
시댁동서들과의 홍도흑산도여행등

여행은 좋은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좋은거같구
대구여행자 클럽에서 좋은장소와 친절한가이드 박소현씨가
여행을 기분좋게 만들어주어서 하루가 더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