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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이원눈꽃여행, 청령포,선돌 | 등록일 | 13.02.08 | 조회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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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빙어 축제에 다녀와서 이번에는 하이원곤도라 눈꽃여행을 더 재미있게 다녀왔다. 우리나라역사기행과 설원을 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일행들 중에는 가족들과 함께 온 분들도 있어 참 보기가 좋았다. 하버드대학 법대 석지현(40) 종신교수는 "나는 여행을 떠날 때 가능하면 아이들을 데려간다. 학교 개근보다 여행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한 말이 생각 났다.
난 그 아이들에게 "네 인생의 지도를 그려 세상을 가슴에품어라.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넌 너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억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라."라고 마음속으로 부탁을 하였다. 2월3일 운행을 하신 기사님은 여성분이었는데, 운전기술은 물론 단정한 모습에 리더쉽, 카리스마가 있으신 분 같았으며 지금까지 여행을 다녀보았지만 그런 분은 처음 이었습니다. 동승한 가이드분은 김광복 씨와 미녀가이드라고하는 홍정흠? 양 이었다. 관광지 명소와 가이드에 친절함, 마이크 사용법, 음성, 표정관리도 좋았는데, 그 말 한마디!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가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그렇지요. 사람은 누구와의 만남,어떤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진로에도 큰 영향을 주니까요.그래서 저는 서양속담에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Once a friend, always a friend"라는 말을 좋아 합니다. 미국돈 지폐 $1.00(저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선물-그돈의 뒷면에 인쇄된 엄청난 내용을 A-4용지에 상세하게 적어서)운전기사님과 가이드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어제는 즐겁고 유익한 하루 였습니다. 고마워요.... 여행을 통해서 신선한 정기도 재충전 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