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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대관령,주문진항,안목해변 ???????? 등록일 13.02.04 조회 566


유난히도 추웠던 동장군의 기세가 막바지로 접어들즘 마지막 눈꽃 축제의 여정을 기대하며 출발한 대관령 눈꽃 축제장 ,,,
가는 버스안에서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4시간의 기다림에 현지에 도착하였다. 상세하게 현지사정을 소개하는 미녀가이드(자칭?, 실지로도 매우 예뻣음)의 설명속에 불안감이 머릿끝을 스치고 지나간다. 이틀전에 내린비로 대부분의 눈과 얼음이 녹아버려서 보기가 좋지않다고.....
현지 사정은 가이드의 설명과 같이 역시나 였다
다시 실망을 뒤로하고 두번째 목적지인 주문진항으로 방향을 바꾸어 식사와 신선한 해물로 아쉬움을 달래고 해물을 구입한뒤 마지막 코스인 안목해변과 커피가리로 향앴다.
다양한 카리집들이 늘어선 카피가리와 탁트인 안목해변의 경치로 모든 아쉬움을 달래고 시원하게 몰아치는 파도와 모래사이를 뛰며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오징어 다리를 입으로 십으면서 해산물의 맛을 느끼고 하루 여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다음 이곳 주문진항을 이용하실 분들중에 해산물을 구입하실분은 신선도를 특히 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산시장에서 홍개를 구입하여 포장을 부탁하였더니 박스비4,000원을 따로 요구를 하였고 집에 도착하여 열어보니 홍개의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았다(냄새와 더불어 검은물이 바닥게 가득 고여 있었음)
안목해변에서 솔바람다리 앞쪽에는 외줄에 몸을 묶어 반대편으로 강을 건너는 (일명 군대 유격장에서 하강코스로 일컬음) 장소가 있었는데 사전 정보부족으로 이용을 하지못하여 아쉬움이 많았다. (가이드분이 미리 이용방법등을 안내해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