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엄마와 언니 그리고 나 여자 셋이서 떠나는 여행,,

아빠와 동생을 두고서 ,

남이섬은 겨울 연가에서도 나온 유명 한 곳이라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였기에 이번 여행을 계획 하게 되었습니다.

하필 오늘이 한파로 저엉말~~ 추운 날이였지요,,

언니는 코트만 입고 목도리도 안하고 와서

휴게소에 내려서 엄마가 언니 목도리랑 저랑 언니

스타킹 한개 더 신으라고 사주셧어요,

완전 무장을 하고 남이섬에 내려서 배타고 6분정도 걸려서 남이섬 도착

생각 보다 중국 사람들이나 대만 스탈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눈이 남아 있어서 너무 미끄러웠어요

결국 엄마 미끄러지셧어요, 다행히 다치시진 않았지만

간간히 미끄러져서 넘어 지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남이섬 안에서 너무 춥고 살짝 허기가 져서,

만두랑 우동 셋이서 먹고 몸을 녹엿죠...

다 구경 하고 배타고 다시 나와서 춘천 닭갈비를 먹을려고

나왔는데 30분밖에 남지 않아서 , 걱정 했는데,

바로 나와서 먹을 수 있었어요,,근데 맛은 그저 그랬어요

1인분에 만원 이더군요... 이건 다른 가게도 다 똑같은듯..

그리고 나서 30분 정도 걸려서 쁘띠프랑스로 갔는데

안에 아기자기 하고 이뻣어요

근데 너무 시간이 촉박해서 아쉬웟구요

미녀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제가 뭐 물어 봣엇는데

알아보시고 알려 주신다고 ,,

전화 까지 주셔서 알려 주시고 ~ 너무 감사 해요

친절 하신데다가 미인이셧어요^-^

시간이 짧고 돌아 오는데 시간이 길어서 아쉬웠지만

엄마랑 언니랑 저랑 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담번에 또 이용 할께요~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대구여행자 클럽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