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안녕하세요~후기를 지금에서야 적네요. 사실전 이번 해맞이가 처음이에요. 매년마다 잠자기바빳죠^^ 하지만 올핸 친구들과 고심끝에 모든후보장소를제치고 간절곶이라는명소를 찾게되엇습니다. .. 처음에 자가로 갈려고햇으나.. 차막힘과스트레스유발요소들이 많을것으로보여 버스를택햇죠 ㅋㅋ(수학여행가는듯한설레임가득햇음) 예정대로 간절곶에도착햇는데 너무좋은거예요^^ 젤먼저 눈에들온건..등대!! 밤이라서그런지 괜찮더라구요 위에사진이 그당시찍은 등대랍니다 ㅋㅋ 그렇게 이것저것 먹구 또먹구 그러다 보니..아침이되더라구요 . 이제 해가뜨기만 기다리면되는데 너무 너무 추웟어요 뭘어떻게해도 그냥 추웟어요 핫팩도 소용없을정도로 너무너무추웟어요 그런생각도 잠시뒤 해가뜨네요 진짜!!!! 난 뜰줄몰랏는데ㅋ 매일뜨는해인데 남달라보이더라구요ㅋ가슴벅차기도 하구요 오길잘햇다ㅋ 생각들엇죠 모두들같은마음이엿을거에요 잠시뒤해가다뜨구 기분좋게ㅋ 떡국먹고 해맞이는다끝이나더군요 그리고 다음장소인 해동용궁사사람이너무많아서...스트레스받앗음ㅋㅋ 그래서 생략할께요ㅋ 아!!!!5호차가이드님 친절하고 재밋엇어요^^ 항상웃으면서 먼저 어른들에게 다가서는점 보기좋앗어요 다음기회가되면 한번더 가고싶은 알찬 여행이였어요 ^^ 아!!!끝으로 새해(계사년)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