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첫해를 삼천포 선상에서 해맞이 했습니다
새벽1시에 출발해서 새벽다섯시쯤에
삼천포 유람선타고 유람선안에서 새벽에
해뜨길 기다리는동안 컵라면과김밥을먹으며
여러사람들이랑 얘기도하면서 해뜨길 기다렸지요.
피곤함과 기대감에 7시40분쯤에
추운 바닷바람을 이겨내며 해가 뜨는걸 봤는데
선상에서 해맞이라 너무너무좋앗어요 히히
완전 강추강추^^
그리고 진주성이란 곳을 들렷는데
눈이조금내려서 운치있고 온통 눈세상
더더욱 뜻깊었습니다

원래는 동해안 크루즈 가려고했는데
예약마감으로 아쉽게도 못갔지만
삼천포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차도 막히지 않았구요
원할하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