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전에 예약해놓쿠,... 무척 기대하구있었습니다..
출발 하루전날 문자로 가이드 전화번호랑 출발 장소와 시간이오더군요~~^^ 문자를 받으니 실감났습니다...크리스마스여행이~~
출발장소로향하는길 눈이 와서 걱정했습니다만...(출발 취소되는건 아닌지하구...) 걱정과는 달리...베스트 드라이브인 운전기사님과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따뜻하구 편히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란 대구여행자클럽 벳지와 여행 일정표까지...
정말ㅋㅋ 새로 수학여행가는 기분이었어요~~^^

첫번째 목적지안 정암사에 도착해서 정암사를 보구..적멸보궁을 보려했으나..많은 눈과 결빙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밑에서 보는걸로 만족했습니다만...눈으로 덮힌 아담한 정암사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추운날 일일이 친철히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가이드님이 함께여서 더 행복했구요~

두번째 목적지인 민둥산에서 영월역까지 눈꽃 기차여행!!
여행 중간에 기차까지 탈수있었던 여행이라 색달랐던것 같아요~~ 아침에 눈이 왔던터라...말드대로 산과 들, 나뭇가지에 눈꽂이 핀걸 감상할수있었구 기차여행의 낭만두 즐길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선유돌까지 관람(가이드님의 재미난 전설을 들으며...^^) 맛난 점심먹구...

세번째 목적지인 청령포로 Go Go~~
짧지만  생각지도 않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곳이었어요~~
1분 남짖 배를 타는 것이었지만...배위에서 셀카놀이를 하며 청령포에 도착!! 오래된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른 섬??!! 너무 이뻤어요~~^^ 예뿐 해설가님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추운지도 모르고 열심히 관광했어요~~^^
덕분에 역사지식이 늘어서 왔다능~~^^

그리구 네번째 목적지인 한반도 지형!!
여기까진 왕복30분을 걸어 관람한 곳이었어요~~^^
길이 미끄러워 조금은 힘들었지만...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힘든줄 모르구 가보니...와!!1박2일에서 본 곳이더군요...사진찍은 장소까지...ㅋㅋ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우리두 찰칵!!

여기를 마지막으로...여행은 끝이 났어요~~^^
버스, 기차, 배까지..다양한 탈거리가 있었구요~
가이드님의 재미난 전설과 역사이야기로 흥미로왔으며~
버스 기사님 덕분에 따뜻하구 안전한 여행이되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무료여행 추첨에선 아쉽게 당첨되지않았지만...이것또한 스릴있구 재미났어요~~

저렴한 가격으로..가격의 몇 배의 값어치를 한 여행인거 같아 몸과 맘까지 넉넉해진 여행이었습니다...

대구 여행자클럽과 늦게나마 만난것을 안도하며...
승승장구하시길....대구여행자클럽 화이팅!!
그리구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