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맞이하여 어디로 여행을 할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선싹스리 투어로 신청을 했으나 ㅠ
안타깝게도 아무도 신청하지 않는바람에 급 변경된 영월여행.....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그냥 집에서 보내고 싶지않았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여행으로 올랐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으로 정암사부터 민둥산역~영월역까지
그리고 선돌, 정릉에서 먹는 돼지불고기 백반으로 푸짐 하고 넉넉하게~ 배를 두둑히 채우고 다시시작되는 청령포 부터 한반도 지형까지 
알차게 영월 여행을 마친 우리의 여행자클럽으로 가는 첫 여행 그리고 다음 기념일때도 다시 꼭 가자고 약속까지 하고 즐거운 여행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함께해준 가이드님도 감사^^
즐거운 여행을 잘다녀올수 있도록 배려해준 여행자클럽에게도 감사
무엇보다 좋은여행을 무사히 잘마치고 돌아올수 있는 날씨와 좋은사람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행이라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