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주에 남이섬과 쁘띠프랑스 다녀왔는데 이제 후기올리네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남이섬으로 출발하였는데 출발전날 눈이 와서 남이섬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연가에서 배용준씨와 최지우씨가 뽀뽀한 곳도 가봤구요~ 가로수길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근데 눈때문에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에 미끄러운줄 모르고 막 돌아다녔습니다. 남이섬 곳곳에 오리도 풀려 돌아다니구요^^ 남이섬에서 호떡을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남이섬에서 나와 춘천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더라구요!!맛있었습니당~
점심을 먹은후 쁘띠프랑스로 이동했습니다.
쁘띠프랑스는 배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찍기가 참 좋더라구요!! 이쁜사진 엄청 많이 찍고 왔습니다^^
가이드분들이 친절하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가이드분께서 사랑의 종을 울리고 사랑의 종을 사서 수명이 600년이나 되는 바오밥나무에 걸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쁘띠프랑스에 와서 사랑의 종을 쳐보고 가야겠다 싶어 올라가는데 다들 커플이시더라구요..ㅠㅠ 저는 혼자갔는데 민망했습니다.. 그래도 당당히 종을 땡땡~ 울려보고 왔습니다^^ 소리가 맑고 크더라구요! 가시면 꼭 종을 울려보고 오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찍기에 좋아서 쁘띠프랑스가 참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여러곳을 둘러보고 좋은 추억남겼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