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첫날 우리부부는 모처럼 귀한시간을 내어 겨울여행을떠나기로 했다
.이번에도 여행자클럽과 함께 떠나기로 했는데,
대관령목장은 이번이 두번째 가는거지만 겨울에 가보는 기분은 어떨까 기대는했지만 정말너무너무좋았다.
마침오늘가는날에 대구서는보지못한 첫눈이 펑펑내리고 있었다. 강릉 경포대 안목정 커피거리에서는 내리는 눈을바라보며마셨던 따끈한커피맛은잊을수가 없을것같다.
눈과 바다와 조화를 잘 이루워 추억사진을 담아온 오늘겨울여행은 우리부부에겐 잊을수없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친절하게 추억사진까지 잘찍어주면서 안내해준가이드 아가씨에게도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어떤 좋는여행지를 안내를 해주실까 살짝 기대해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