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거라했지만 다행히 주룩 주룩 아니라 가끔 보슬비가 내려서 여행하기에 불편하지는 않았다 날씨가 흐려도 내장산의 단풍은 넘 멋지고 좋았다 20살에 mt로 오곤 첨 와봤으니 근 20년 만인듯 하다. 여전히 아름답고 단풍은 여전히 붉게 타고 있었다 아들 둘이랑 친구 모녀와 오랜만에 여행하니 넘 뜻깊기도 했다 보슬비가 내렸지만 불편하지도 않고 좋았다 죽녹원 또한 두번째였지만 또다른 푸르름이 반기고 있었다. 날씨가 흐려도 여전한 인기몰이 중이였다 가이드 역시 아주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해 주셔서 편한 여행이 되었다 사진도 찍어 주시고 감사하다 또한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