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답답해하던 찰나에, 친한 언니가 여행을 가자고 해서 강천산과 죽녹원...메타세콰이어길 코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강천산은 등산보다는 그냥 산책처럼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인것 같습니다. 공기도 너무 좋구용^^
아주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거기다가 빨간구름다리는 쪼~끔 무섭기는 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무서워하는 제 모습을 보며 동심으로 돌아 간 듯한 기분^^
또한 죽녹원도 너무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대나무 사이에 있으니 공기도 좋고, 제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
저 아무래도 대구여행자클럽을 사랑할듯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