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남이섬, 쁘띠프랑스 를 다녀 왔습니다.
지난 여행에 우연히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대구여행자클럽을 통해 외도,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는데 그 후로 어머니께서 대구여행자클럽의 팬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도 어머니와 동생과 친구와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여행 전날 어머니와 동생은 설레여 하였고, 여행자클럽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남이섬, 쁘띠프랑스는 이번이 2번째 다시 가는 곳인데, 가을단풍을 보러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촉박하게 보고, 사람에 치여 제대로 즐기기 못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갈대 보러 갈려구요......ㅋㅋㅋ
차도 없이 먼길 여행은 엄두도 못냈었는데 여행자 클럽 덕분에 편하게 안전하게 여행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더욱더 발전하셔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여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