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2년만에 친구들이랑 첫여행을 다녀왔어요~ 비록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다 추억이 되네요. 내장산을 갈까 강천산을 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많이 유명한 내장산을 선택했어요. 정말 소문대로 단풍으로는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네요. 평소가족끼리 여행자클럽의 여행상품으로 여행은 많이 다녔었는데, 친구들끼리는 처음이어서 더 새롭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궂은날씨에도 고생하신 가이드님과 기사님께 감사드리고요. 다음 여행때도 여행자클럽과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