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 본 "외도"는 정말로 아름답고 멋졌습니다.
외도는 늘 사진 속에서 만 보던 황상의 섬 그리스의 산토리니 섬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있그나 하며 감탄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생겼다는 그리스 신전 같은 곳은 외도를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는 것같았습니다. 이름모를 꽃들이 한데 어울어져 너무 아름다웠습니다.가지 각색의 튤립들이 외도의 봄을 알리는 것같았습니다.
2008년 첫여행은 온통 아름다음으로 가득자했습니다.

PS.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사진 찍어주신 가이드언니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번에도 사진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