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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설악산/주문진항 10.14 갔다왔습니다. 등록일 12.10.14 조회 494

일단, 여행 피곤한 만큼 즐거웠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11시경 눈앞에 고지를 앞두고 차가 막혀서 매우 애간장이 탔습니다. 덕분에 더욱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여행사에서 설악산 단풍을 보기위해 온 것 같았구요.
화장실도 자주 보내주시고,
안내도 잘 해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갔더니 단풍이 오히려 정상보다는 한계령 올라가는 도로쪽이 훨씬 더 아름답게 물이 들었습니다.
단풍잎 색상도 얼마나 붉고 예쁘던지

날씨도 적당한 구름과 적당한 햇볕으로 최고였습니다.

물도 얼마나 개끗하던지
오색약수터는 얼마나 줄이 길던지 ;;;;
(아마 약수통 들고가면 돌맞았을 겁니다.;;)
약수터 약수물 드시고 싶은분들
꼭 종이컵 들고가세요. 바가지 상태가 매우 불량입니다.


주문진항은 늦은 시간에 출발하여
차막히지 않고 잘 도착해서 구경했습니다.
오징어 축제라는데
오징어가 안보였습니다. ;ㅁ;
바다의 비릿한 냄새와 함께 잠깐 쉬어갈 수 있었구요.

차탄 시간이 길었던 만큼 등산코스 최고였습니다.

가이드님도 좋았고 (뽀미언니셨죠? ^^;)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들어와서 이렇게 후기 올리고 있어요)
총알보다 빠른  UFO 기사님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내장산, 오대산 등등;;;
갈곳 많아서 또 한번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