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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월7일 북천코스모스/남해대교/다랭이마을/진주남강유등축제 후기 입ㄴㅣ다^_^ | 등록일 | 12.10.08 | 조회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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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일 맑은 가을날씨와 함께 대구여행자클럽과 함께 하였습니다. 간만에 하는 여행이라 설렘과 기대와 함께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코스는 남해여행 코스라 옷도 가볍게 발걸음도 가볍게 했드랬죠~^^ 먼저, 처음 도착한곳은 =====================
둘러 보았습니다. 북천 코스모스 축제는 행사장 일대, 북천역 일대로 나누어져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장소마다 다른분위기의 코스모스를 보며 가을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먼저 행사장에는 코스모스 밭(?)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많은 코스모스를 한눈에.. 그리고 가까이 들어가서 향기도 맡아 보며 사진도 찍을 수가 있구요. 북천역일대는 기차역, 기찻길 옆으로 코스모스가 피어 또 다른느낌의 코스모스를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철길가를 거닐며..코스모스를..가을을.. 괜히 낭만적이더라구요.
가기전에 조사시에 메밀국수+메밀묵무침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른 아침이라 시간이 좀 애매해서 패쓰했습니다.^^;;
벋, 파아란 하늘과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맘껏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
:: 두번째 코스는 남해대교 입니다. 점심식사를 겸하는 코스라 먼저 점심을 먹었죠. 제가 간곳은 '유진횟집'입니다. 뭐, 인터넷에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간곳이며 회덮밥+물회를 먹었는데, 맛과 서비스 모두 Soso 입니다. 뭐 근처 횟집 다 비슷하리라 생각듭니다. 다른 분들은 바닷가에 편의점이 있어, 도시락, 라면등도 파라솔 밑에 앉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남해대교를 눈에 맘껏 담아보는데는 시간상으로 큰 무리는 없었구요 바다위에 멋진 붉은 남해대교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거북선이 있는데, 입장료는 성인 천원이라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 진해나 다른곳에서 워낙 많이 봐서^^;; 그리고 충렬사 또한 태풍피해에 ~~ bye~ ===================== :: 세번째 코스는 다랭이 마을입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도착한 다랭이 마을은.. 마음 단디 먹고 가셔야 합니다. 농담이고, 다랭이 마을 자체가 오르막/내리막으로 되어 있어 구경하실때에 한참을 내려가시고 한참을 올라오시고 하니 구경을 다 하니 땀이..허걱~^^ 그런나 올라오면 바로 매점이 있어 아이스크림 하나면 충분하더라구요.
말그대로 아래에 내려가 정자(?)에서 바라본 하늘+산+바다 장관은 제마음을 힐링시키기에 딱이였습니다. 그리고 암수바위, 계단식 논밭등 땀 흘린 보람이 있더라구요^^
:: 마지막 드디어 이번여행의 목적!! 메인 코스 - 진주남강유등축제 입니다. 이날 진주에 축제가 많아서 서둘러서 그런지 차도 많이 막히지 않고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제 일행은 예정되로 진주성을 둘러보고, 유등축제일대를 돌았습니다. 진주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으며 성안도 유등이 설치되어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사람들도 부쩍이고 가족들, 연인들.. 놀러온 기분 참~~ 많이 들더라구요.
진주 남강 위로 멋지게 유등이 펼쳐지고 곧, 행사장은 불빛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뤘습니다. 3시간 정도 투어시간이 주어졌는데 충분히 행사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듭니다. 유등띄우기는 3천원, 그리고 가운데 다리를 가로 질러갈수 있는데 건널때 마다 천원이 들더라구요 참고하시길^^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 여튼, 이렇게 10.07일 저의 "축제투어"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려 4곳을 둘러보았지만, 전혀 피곤함이 없었으며 먹거리, 볼거리 모두 만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매번 느끼는 거지만 "김지훈 가이드"가 워낙 친절히 설명해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고, 가이딩을 잘 해 줘서 편하게 + 즐겁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구요. 대구여행자클럽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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