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남아/제주도 여행 등 나들이를 자주 다녀보았다.
그러면서 수 많은 가이드들을 만나면서
기분이 좋았던 때도 있었고  아니 뭐 저런 가이드가 있어?
라는 느낌을 받았던 때도 있었다.

이번에 뜻하게 않게 남이섬을 찾게 되면서
만난 가이드 박소현 !
알차고 상냥하고 재미있고

몇명 여행객이 아닌
여러 사람들을 위하여 통솔하고
보듬어 주고 챙겨주는 가이드는 처음봤다

하여간 젊은 이쁜 처자 가이드
아름다운 여행에 동행해줘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쁜 처자 가이드님!!!

국내 여행은 당연히 승용차량으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면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피곤하든 말든 내 차량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보낼 수 있는 것은 당연 자가 운전 여행으로 알았다

이번 테마 여행을 다녀오면서
그동안 왜 아집스럽게 힘든 자가 운전을 하면서 그 먼 충청도와 전라도며 강원도로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

사장님도 이런 좋은 여행방법이 있었다면 즌작에 삐삐라도 쳐주시지 않고서
정말 나쁜~~~~~~~~!!!

테마 여행!
아름다운 말과 같이 알차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집사람이 늘 남이섬을 가고 싶다고 외우듯이 노래를 불렀지만

먼곳이라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내일 내일 하던 중에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여 피곤하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마여행 (남이섬과 쁘디 프랑스)
정말로 알차고 좋았습니다

자가 운전으로 다녀왔다면
첫째  차량 기름값과 톨케이트비 25만원선
둘째  입장료  18,000원
셋째  피곤함  20만원
넷째  차량 감가삼각비 10만원 등등
약 568,000원의 가량의 비용이 들었을 텐데

달랑 96,000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집사람도 타령하던 남이섬을 다녀와서는 너무 잘다녀왔다고 하고
나또한 피곤하지 않게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강원도 설악산 / 전라도  남원 등을 가면
반드시 대구 여행자 클럽을 방문하여 가겠습니다

박소현 가이드가 함께하면 더욱 좋고요

참!
노후되지 않은 차량이 배정되어 그것 또한 좋았습니다.   

대구여행자 클럽 관계자님들!!!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