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사람들의 추천으로 대구여행자클럽 처음으로 이용하게되었습니다. 운전의 압박에서 벗어나 편한 여행길이라는것이 마음을 더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안전한 운행 하시느라 수고해주신 기사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 드리구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재밌게설명해주신 김진영 가이드님 덕분에 더욱더 여행이 즐거울수있었답니다.^^
삼천포대교를 지나 남해도착
원예예술촌에서 다양한 조경과 원예 감상 할수있었구요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색달랐습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다들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원예예술촌 바로밑에 있는 독일마을도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라 바닷가 정취에 이색풍의 독일식 건물이
안어울릴것 같으면서도 너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더라구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나온 철수네집에서도 인증샷
찰칵!찍어주었구요!
제일 마지막게 방문했던 다랭이 마을이 가장 인상깊었네요
계단식 다랭이논과 바다의 향연
그어떤 사진보다 눈에 많이 담아두고 바라보고
왔답니다.
오후 네시에 출발하여 대구에 도착해서 일곱시 조금 넘었구요~
여행길이 너무 편안한 덕분에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함은 별로 없었어요,
이렇게 좋은 여행사를 왜 이제야 알았나
너무 후회되고 선선한 가을이 되면 주1회 이용할 생각입니다.너무너무 추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지 테마, 많이 부탁드려요^^